전세레버리지 투자
- 시흥 -
매매/전세 추세
시흥은 2008년 이후 횡보세를 보이다가 최근 수도권 상승에 힘입어 동반상승했다. 역대급 상승으로 경기도에서 인구 50만이상 도시 중 가장 마지막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매/전세 버블
오랜 시간 횡보를 하다 최근 급등으로 매매 전세 모두 고평가 구간으로 들어섰다. 마지막 남은 수도권의 전세레버리지 기회는 2020년 하반기 이후 1년 만에 사라졌다.
경매 총건수/낙찰가율
경매 시장도 활황이고 물건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경매로 접근하기에도 늦었다.
입주물량
2020년 하반기를 끝으로 입주물량은 급격히 감소했고 2023년 상반기까지 이렇다할 물량이 나오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급불균형
수급불균형은 2020년 하반기 높은 수급 불균형에도 불구하고 매매가가 급등했다. 수도권에 공급이 말랐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후에도 수급불균형은 여전하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심리지수
경기도의 심리지수를 보면 매매와 전세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전세는 찾는 사람이 많은데 새아파트 공급이 부족하여 전세난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수도권에서 전세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사라졌다. 시흥의 구축이나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시도해 볼만 하지만, 되도록이면 비수도권을 살펴보길 바란다.
종합하면, 수도권에서 전세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사라졌다. 시흥의 구축이나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시도해 볼만 하지만, 되도록이면 비수도권을 살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