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레버리지 투자
- 대전 -
매매/전세 추세
대전시의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2018년부터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매매/전세 버블
2018년 여름은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하기 최적기였다.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저평가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사상 최대 고평가 구간이다.
경매 총건수/낙찰가율
대전의 경매 시장을 보면 낙찰가율이 2020년 최고점을 찍고 살짝 내려오고 있고 경매 물량은 감소 추세이다.
입주물량
2021년 상반기 입주물량은 역대 최저이고 그 이후에는 평균 수준의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다. 대전을 볼 때는 근처 지역인 세종시와 함께 봐야한다. 그 동안 세종시의 대규모 입주 때문에 대전이 저평가되었었는데 2021년 하반기를 제외하면 대전, 세종 지역에는 평균 이하의 공급이 예상된다.
수급불균형
수급불균형 차트를 보면 2021년 상반기 상승은 가능해보이지만 하반기에는 반전이 예상된다. 지금과 같은 수요가 유지되더라도 2021년 하반기에는 대전과 세종의 상당한 입주물량으로 인해 공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현재 시점에서의 예측일 뿐, 수요가 그 이상으로 급증한다면 수급불균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심리지수
심리지수를 보면 매매와 전세에 모두 여전히 상당한 수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